누도리의 블로그

건조한 겨울철 필수품 가습기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전기 인간이 됩니다. 건조함 때문에 정전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는 물론이고 잠자리에서도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가습기 내부는 항상 습기가 많기 때문에 세척이 쉬운 것을 고려하여 고른 오아 안개 가습기 100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풍부한 가습량과 상부로 간편히 물공급 가능 가습기 모드는 일반 모드와 안개 모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습구를 열어 사용하는 안개 모드는 시간당 최대 105ml의 가습량으로 풍부한 가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상부로 간편하게 물공급이 가능해 굳이 본체를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살균제 없이 물로 간단히 분리세척 가습기는 손이 닿기 힘든 물통 세척이 제일 어렵습니다. 오아 가습기는 본체와..

제가 참여하고 있는 모임에는 연말마다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각자 갖고 있는 물건 중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더 필요한 사람들이 그걸 사갑니다. 커세어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바자회 때 구입한 새 상품입니다. 현재까지 고장 없이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무선 겸용 / 10,000 DPI 옵티컬 센서 HARPOON RGB WIRELESS는 초고속 1ms 2.4 GHz 무선과 대기 시간이 짧은 블루투스, 게이밍을 위한 유선 연결 3가지 모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연결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무선 방식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마우스에는 10,000 DPI의 옵티컬 센서를 지원하여 초정밀 컨트롤이 가능해 ..

저는 캠핑이 취미입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은 가까운 캠핑장으로 캠핑을 가곤 합니다. 작년에 룸앤티비가 캠핑족들 사이에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남들은 캠핑 가서 TV 볼 시간이 어디 있냐 하지만 볼 시간 상당히 많습니다. TV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게 삶의 낙이기도 합니다. 때마침 집에 TV도 없었을뿐더러 모니터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여 구매한 LG 스마트 TV 27TN600S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 요즘 젊은 층 대부분 지상파 TV보다 OTT 서비스를 더욱 즐겨 볼 것입니다. 명색이 스마트 TV인 만큼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등 기본 서비스들은 다 제공되어 있어 내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바로 ..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마우스로는 한계에 도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태블릿으로 눈이 갑니다. 처음에는 마우스에 익숙해져 있어 적응이 필요하지만, 적응이 되고 나면 마우스는 필요 없게 될 정도로 편합니다. 무엇보다 손목에도 무리가 가지 않아 좋습니다. 태블릿 브랜드로 유명한 와콤 CTL-472 태블릿은 소형이라 휴대하기도 간편합니다. USB를 꽂아 바로 사용 마우스 USB자리에 바로 꽂아 사용해보았습니다. 기본 프로그램이 자동 설치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압 같은 상세한 기능을 사용하려면 와콤 홈페이지에 가서 전용 프로그램을 깔아야 완벽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설치가 번거롭긴 하나 어렵진 않습니다. 무충전, 무건전지 태블릿 펜 펜이 무충전, 무건전지이기 때문에 가볍고 사용감이 ..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무슨 프로그램이든 단축키를 알아두면 작업시간이 훨씬 줄어들어 업무효율이 향상됩니다. 이번 강좌에는 일러스트 작업 시 자주 쓰이는 단축키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몇 번 본다고 익혀지는 것은 아니니 자주 보고 자주 사용하며 손에 익혀야 합니다.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손이 움직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파일 단축키 새로 만들기 : ctrl + N 열기 : ctrl + O 저장 : ctrl + S 다른 이름으로 저장 : ctrl + shift + S 웹용으로 저장 : alt + ctrl + shift + S 인쇄 : ctrl + P 작업창 닫기 : ctrl + W 작업창 여러 개 한꺼번에 닫기 : ctrl + alt + W 프로그램 종료 : ctrl + Q 2. 작업도구 단축키 선택..

인쇄 용어, 출판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쇄소에서 사용하는 용어에는 아직도 일본어가 많이 쓰입니다. 바뀌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많이 쓰이고 있는 알고 있으면 좋은 인쇄 용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인쇄 용어 옵셋(오프셋) 인쇄 : 흔히 쓰이는 컬러 인쇄. CMYK 네 가지 잉크 사용 윤전 인쇄 : 인쇄 속도가 빨라 대량으로 인쇄 시 사용 (신문, 마트 전단, 등) 마스터 인쇄 : 프린트한 인쇄물을 특수 종이 인쇄판에 촬영하여 찍어냄. (청첩장, 빌지, 봉투, 등) 별색 인쇄 : 옵셋 인쇄에 특수한 컬러를 추가하고 싶을 때 사용 (금색, 은색, 형광색, 지정색 - 팬톤 컬러로 지정) 2. 제본 용어 중철 제본 : 스테이플러 (페이지가 많지 않은 카탈로그, 페이지 수는 반드시 4..

이번엔 편집용 디자인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dobe 프로그램 중엔 편집 전용 프로그램인 Indesign이 있지만, 간단한 명함이나, 리플릿, 페이지 수 적은 카탈로그 정도는 일러스트에서 소화 가능합니다. 웹용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반드시 CMYK 모드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RGB 모드로 작업하다 강제로 CMYK 모드로 변경할 경우, 컬러가 탁해지면서 처음에 내가 기획했던 컬러에서 많이 벗어나는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쇄는 C(Cyan), M(Magenta), Y(Yellow), K(Black) 네 가지 컬러의 잉크로 인쇄를 합니다. RGB에서 표현되는 형광색이나, 금색, 은색 등을 이 네 가지 컬러로 뽑아내기는 힘듭니다. 이럴 땐, 별색을 지정하여 ..

지난 포스팅에서 RGB와 CMYK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머릿속에서 대강 이해는 되지만, 아직 헷갈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 내에서 모드, 해상도 같은 상세 설정이 가능하기에 웹용 디자인을 할 때도 일러스트를 활용하며, 주로 포토샵은 이미지 보정이나 합성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1. 반드시 RGB 모드 지난 포스팅에서 말한 바와 같이 웹용에 쓰이는 디자인은 TV, 핸드폰, 모니터 등, 빛이 나오는 화면에 쓰이게 됩니다. 2. 사이즈는 픽셀(px) 디자인이 들어갈 곳의 픽셀 사이즈를 꼭 확인합니다. 3. 해상도는 72 dpi 굳이 높게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량만 커질 뿐입니다. 일러스트 최근 버전에는 새로 만들기(ctrl+N)를 열면 모바일용, 웹용..